인천대 ‘글로벌 영 아일랜더스’, 싱가포르에서 인천 섬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찾다

글번호
427426
작성일
2026-07-24
수정일
2026-07-24
작성자
홍보과 (032-835-9490)
조회수
210

글로벌 영 아일랜더스 글로벌 영 아일랜더스

글로벌 영 아일랜더스


- 인천 섬 특성화 아이디어 발굴 위한 청년 PBL 프로그램 성공적 마무리 

- 플라우 우빈, 라자루스, 쿠수 섬 등 친환경 생태관광해양레저 벤치마킹

- 인천 도서 정책 및 관광 활성화 전략 수립에 밑거름 기대


인천대학교 앵커(RISE) 사업단(단장 김규원 교수)은 지난 7월 15일부터 19일까지 3박 5일간 청년 PBL(문제기반학습) 프로그램인 ‘글로벌 영 아일랜더스(Global Young Islanders)’ 탐방단의 싱가포르 현지 조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작년 홍콩 섬 탐방에 이어 올해도 추진된 이번 해외 벤치마킹은 앵커(RISE) 사업단의 ‘인천 보물섬168 특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청년들의 창의적인 시각을 통해 인천 섬들의 숨은 가치를 발견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 모델을 모색하는 것이 핵심 목표다.


■ 생태 보존과 혁신적 브랜딩의 공존... 싱가포르 섬 우수 사례 벤치마킹

싱가포르는 본섬을 포함하여 총 64개의 크고 작은 섬으로 이루어진 섬 국가로, 보존과 개발의 균형을 이룬 다양한 섬 개발 사례를 보유하고 있다. 대학생 8명으로 구성된 탐방단은 방문 기간 동안 인천의 다양한 도서 환경에 시사점을 줄 수 있는 주요 대상지들을 밀착 조사했다. 과거 화강암 채석장이었던 곳을 자연 그대로 보존해 싱가포르 주민들의 당일치기 친환경 생태관광지로 확고히 자리 잡은 ▲‘플라우 우빈 섬’에서는 관광객과 국립공원 관계자 인터뷰 및 맹그로브 숲 등 생태 자원을 조사했다. 또한, 과거 이민자 격리 시설이라는 역사적 아픔을 딛고 최근 탄소 저감형 숙박과 비동력 친환경 해양레저의 성지로 탈바꿈한 ▲‘라자루스 섬’과 거북섬의 스토리를 간직한 ‘쿠수 섬’을 방문해 해양스포츠 시설 관계자 및 탐방객 인터뷰를 진행했다. 아울러, 과거 군사 요새였던 섬을 대규모 개발을 통해 세계적인 해양 관광지로 재생시키고 ‘아시아 대륙 최남단 포인트’라는 독창적인 스토리텔링 전략을 펼치고 있는 ▲‘센토사 섬’의 체계적인 교통·관광 안내 시스템도 면밀히 분석했다. 


이처럼 생태 보존, 친환경 해양레저 특성화, 스토리텔링 브랜딩으로 대변되는 싱가포르 섬들의 개발 사례는 다양한 스펙트럼의 섬 자원을 보유한 인천시의 도서 정책 수립에 유의미한 시사점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 청년들의 실천적 아이디어, 인천시 및 인천관광공사 도서 정책 밑거름 기대

탐방단은 이번 벤치마킹 조사를 통해 인천 섬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천적인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향후 인천 섬 관광 활성화 사업에 실질적인 정책 제안으로 이어지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본 사업을 담당하는 인천대학교 Global Trade & Service 학부 정진영 교수는 “올해로 2년 차인 ‘글로벌 영 아일랜더스’ 청년 PBL은 인천 섬의 미래 가치를 젊은 세대의 창의적인 시각으로 새롭게 디자인한다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다”라며, “단순한 이론 학습을 넘어 직접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해결책을 고민하는 과정을 통해, 기존 프로그램과 차별화된 현장형 PBL로 확고히 자리 잡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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